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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적이고 국제화된 공간을 보고싶다면 타이베이의 박물관과 신의구로 가보면 어떨까요?

타이베이 문화경관들 4개 소개해 드릴게요!


1.타이베이101빌딩(臺北101大樓 / 타이베이 이링이 다로우)

타이베이 101 빌딩은 2010 년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으며 대만에서는 지금까지도 가장 높은 빌딩이다.

지상 101 층으로, 지하 5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. 

본래 타이베이 금융기관이 모인 건물이지만 대형 쇼핑센터와 푸드코트, 고급 식당이 있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.

일반 사람들도 91 층까지에 있는 조망대에까지 올라갈 수 있다. 

그리고 85 층에서 87 층까지 조망 식당도 있어서 식사하는 손님들은 트인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.

건물의 엘리베이터는 5층부터 89층까지 37초 만에 도달해,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했다. 

이 외에 매년 새해에 아름다운 불꽃쇼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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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국립고궁박물원(國立故宮博物院 / 구공보우윈)

국립고궁박물원이 대만에 있는 유명한 박물관이다.

이 박물관에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, 또한 5,000년 역사에 버금가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중국보물과 미술품으로 꽉 차 있다.

박물관의 대부분 전시품은 천년 이상 지난 초기 송나라의 황실에 속했던 것이다. 

소장품이 아주 많아서 박물원에서는 3개월에 1번씩 전시하는 소장품을 다 교환하고 있어서 모든 소장품을 관람하려면 8년정도 걸린다고 한다. 

입장객들은 참관할 때마다 색다른 소장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. 대표 소장품들 중에서 하나 제일 유명한 것이 조각한 옥기 ‘취옥백채(翠玉白菜)’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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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국립국부기념관(國立國父紀念館 / 궈푸지녠관)

국립국부기념관은 중화민국의 국부 손문(孫文)을 기념하기 위한 건물이다. 

기념관 안에는 손문과 관련 있는 정보가 많고 손문의 평생 서적을 알 수 있다. 

전시실 밖에는 공원과 호수 그리고 도서관 등도 있다. 

여기서 지성적인 매력이 있고 운동하거나 산책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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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중정기념당(中正紀念堂 / 종증지녠탕)

중정기념당은 중화민국 전임 대통령 장개석(蔣介石)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건물이다. 

중정기념당의 이름에서 중정(中正)은 장개석의 본명이며 개석(介石)은 그의 자이다. 

넓은 정원 위에 대리석 건물인 기념관이 서 있고 정자, 연못 등이 배치되어 있다. 

기념관 1층 전시실에는 사진과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고, 맨 위층에 25톤의 장개석 대통령 동상이 있고 그 곳에서 위병교대식이 이루어지는데 마치 장개성 대통령 시절이 되살아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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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임채왕유 發表在 痞客邦 留言(0) 人氣()